츠쿠모박사가 지난화 마지막에 기절해 버리는 바람에, 사고후 입원했던 병원에 찾아가게 됩니다. 어떠한 감 ( 나중에 그  허무한 원인이 밝혀집니다만. ) 을 느끼고 츠쿠모박사가 병원을 헤집고 다니는 그 와중에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감시카메라엔 사람은 찍히지 않았고 그저 문만 여닫히는 장면만 찍혀 있을 뿐입니다. 투명인간이 살인은 저지른 것일까요. 살해당한 휴가 교수의 주변엔 젊은의사 와쿠이와 쿄토,그리고 경륜의 치하라선생,그리고 의료기기상이 한명 껴 있습니다. 그와중에 여의사인 쿄토가 형사님에게 무언가 전할말이 있는듯하지만,전하기 직전 ( 당연히 ) 심각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번화는 현지 방영시에 카메나시 카즈야 군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엄청 나뻐서 ( 그러니까 키무 옵빠것중에서 ) '카메 효과'라는 말을 -현지에선 모르겠고 한국 일드팬들끼리 - 서로 주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뜨일 정도로 지난 앞의 2화보다는 재미없었어요.( 그리고 4-6화보다도 )  그러니 카메가 아니라 더한 사람이 나와도.. 시청율이 빠졌을 겁니다. 카메나시 군의 잘못은 아니라구요. 감시카메라가 나오는 순간, 추리물을 좀 보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카메라좀 다뤄본 사람들은 다 짐작할수 있었을 트릭이었으니 흥이 오를리 없습니다. 그리고 쿄토양이 위험에 처하게 된 사연도 조금은 그 인물의 절박함이 그다지 절절하지 않아서 그것 역시 흥이 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카메나시군과 히로군 그리고 키무타쿠까지 한화면에 나올수 있는게 어디 흔한일이겠습니까. 일본의 세대를 관통하는 전설의 미청년들 ( 아.. 수식이 과했다.. ) 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니, 그것자체로는 기릴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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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쉬운 카메나시 군의 행간 연기를 보니, 글쎄다 했던 히로군의 연기가 더 잘하는것 같은 효과가.. 발생했다는것. ( 제가 카메군도 아끼므로 이건 진짜 편파적인 게 아니라구요 )
그리고 한마디 더. 이런 드라마를 볼때마다 문득 누군가가 했던 말이 떠올라요. '키무타쿠를 아빠, 라고 부르는 그아이가 부럽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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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na

일년전 타케가미라는 희대의 살인마가 사형 집행을 받습니다. 그는 집행직전 '살아남아  모두를 죽여 먹어버리겠다'는 유언을 남기죠. 그리고 1년뒤, 그 사건에 관련된 두사람이 타케가미가 썼던 방식대로 살해 당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충격을 받은건 , 현장에는 분명히 죽었을, 타케가미의 지문투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유언대로 그는 살아난건가요? 아니면 ? 다시 우리의 츠쿠모상이 등장합니다.

인육을 먹는 살인마는 끔찍하지만 나름 히트상품이거든요. 한니발 렉터 교수가 최고봉입니다만, 어쨌던 잘 알고 있는 설정이라도 언제나 소름끼치긴 합니다. 연쇄살인마로 각트라니.. 그것도 참.. 미묘하군요. 여하간 각트에 코유키라니 이번 게스트도 아주 대단합니다. 재미 있었어요. 중간쯤에서 어설프게 짐작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맞아떨어지니 조금 마음이 서늘하더군요. 좀 슬퍼지면서.

저번 화 이야기 할때도 말미에 얘기하긴 했습니다만, 화려한 게스트를 한마디로 게스트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건 결국, 키무타쿠의 힘인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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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넘버 3였던 츠쿠모 료츠케. 약간 눈치없는 성격이었지만 여자에 대한 센스하나는 있었던 남자였는데,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 뇌를 다치는 바람에 엄청난 천재 뇌과학자가 되어 과경연에 박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리바리 순진한 유리 카즈네 양 역시, 그의 조수가 되죠. 출근하던 첫날, 료츠케는 폭발물 사건에 연루되어 범인 심문을 받다가 오히려 범인을 잡아 버립니다.그런 인연으로.. 료츠케는 경찰수사에 한발 들여놓게 됩니다.

드디어 오랜기간 별러왔던 미스터 브레인입니다. 다들 보스와 컨셉이 비슷하다, 보스가 없었으면 엄청났을텐데, 뭐 ㅡ런 얘기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대체 뭐야? 하고 궁금했었거든요.
그리고 뚜껑을 열고난뒤에 결론은..1화는 사공이 너무 많아..입니다..
사실 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티비에스는 이 드라마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었거든요. 제대로 시청률 받아본게 지난 분기도 이번 분기도 없었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덤벼들었을 겁니다. 그심정 이해햐죠. 그래서 . 바보 형사총각도 게이오 로열 미남자로 꼽히는 품절남 히로군으로 집어넣고 어리바리한 조수역에도 아야세하루카를 끼워넣었죠. 범인 하나도 엄청난 거물이고, 지나가던 구두굽 부러진 그녀마져도 료코양이었던 거죠. 덕분에 저는 봐야할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게 누구야, 하는 분위기로 봐야 했고 말이죠.
잔가지가 이리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역시 키무타쿠 옵빠의 그것입니다.이남자는 호화카메오의 가지를 다쳐내곤 시선을 자기 앞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머리를 쓸어넘기며 약간 뭔가 불안한, 그리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데는 눈길이 아니갈수 없죠. 
 보스에 비하면 약간 플롯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만. 엉성한 정도는 아니네요.

정말 이드라마는,이남자를 빼고 나면 아무것도 없네요. ( 물론, 정작 메인홈에 가면 키무타쿠의 사진은 없다는거..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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